백군기,개인정보 노출 방지 모바일‘행정전화망’도입
▲용인시청사 전경(사진: 광고저널 드론팀)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안준희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지난 29일 시 직원들이 외부에서 업무를 하는 중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개인 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‘모바일 행정전화망 서비스’를 도입했다.
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용앱을 이용해 행정 전화번호를 수・발신에 표기해 줘 외부에서 민원인과 통화할 때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는다. 문자를 발신할때도 담당 공무원의 사무실 전화번호가 표시된다.
시 관계자는 “행정전화망 도입으로 직원들의...